비타민

FEATURE비타민

수제식에서 가장 부족하기 쉬운 3가지 비타민

닭가슴살과 채소를 정성껏 준비해도 비타민 D·E·B12 는 일반 식재료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워요. 세 가지 비타민이 왜 수제식에서 구조적으로 부족해지는지,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알아봐요.

포옹 영양팀
강아지고양이강아지강아지7만+ 보호자가 이용 중이에요
가입하고 건강한 첫 끼
무료로 챙겨 주세요
무료 체험팩생식·화식 5종 무료
100 케어포인트검사 10% 할인
지금 가입하고 선물 받기 🎁
Ch. 01/ 5

왜 수제식은 구조적으로 부족할까요?

수제식의 비타민 결핍은 보호자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식재료 자체의 한계에서 비롯돼요. 반려동물이 상업 사료를 통해 보장받는 비타민 수준을 가정식 식재료만으로 충족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워요.

FEDIAF 2024 기준으로 성견 유지기에 필요한 비타민 D는 500~3,000 IU/kg DM, 비타민 E는 50mg/kg DM 수준이에요. 이 수치를 일반 육류·채소만으로 달성하려면 비현실적인 양을 먹여야 하는 경우가 생겨요.

500 IU/kg

비타민 D 최소량

50 mg/kg

비타민 E 최소량

22 μg/kg

B12 최소량

67%+

수제식 결핍률

Ch. 02/ 5

비타민 D — 가장 채우기 어려운 영양소

강아지와 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햇빛만으로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하지 못해요. 반드시 식이로 보충해야 해요. 지용성 비타민이라 체내에 축적되지만, 일반 수제식 식재료의 비타민 D 함량은 극히 낮아요.

연어·고등어·청어처럼 지방이 풍부한 생선에는 비타민 D가 비교적 많이 들어 있어요. 하지만 어류를 매일 급여하는 것은 수은·티아미네이즈 등 다른 문제를 동반할 수 있어요. 달걀노른자에도 소량 포함되지만 수제식의 일일 요구량을 충족하기는 부족해요.

수제식 비타민 D 보충에는 반려동물 전용으로 검증된 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돼요. 사람용 비타민 D2 제품은 D3에 비해 동물에게 효율이 낮고, 용량 계산도 달라지므로 수의사와 상의해 용량을 정하는 게 안전해요.

비타민 D 함량 (IU/100g 기준 비율)

연어

IU/100g

88

고등어

IU/100g

60

달걀노른자

IU/100g

37

닭가슴살

IU/100g

5

소고기

IU/100g

3

당근

IU/100g

1

Ch. 03/ 5

비타민 E — 지방이 많을수록 더 필요해요

비타민 E는 세포막 지방산을 산화에서 보호하는 항산화제예요. 수제식에 어유나 동물성 지방을 추가할수록 이를 보호하기 위한 비타민 E 요구량도 함께 올라가요.

대부분의 수제식 보호자는 오메가-3 보충을 위해 어유를 추가해요. 어유를 추가하면서 비타민 E를 함께 늘리지 않으면 산화 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있어요. NRC 2006은 오메가-6와 오메가-3 섭취량에 비례해 비타민 E 요구량이 증가한다고 명시해요.

비타민 E가 풍부한 식재료로는 해바라기씨유, 아몬드, 밀배아유 등이 있지만 반려동물 식단에서 매일 충분한 양을 급여하기 쉽지 않아요. 수제식에 어유를 정기적으로 추가한다면 비타민 E 보충을 함께 고려하는 게 좋아요.

어유 보충량이 늘수록 비타민 E 요구량도 비례해서 증가해요.

Ch. 04/ 5

비타민 B12 — 만성 장질환이 있다면 특히 주의해요

비타민 B12(코발라민)는 동물성 식품에만 자연적으로 존재해요. 닭·소·돼지 등 육류를 주재료로 쓰는 수제식에는 이론상 충분한 B12가 포함될 수 있어요. 하지만 두 가지 이유로 실제 결핍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첫째, 간이나 내장을 거의 포함하지 않는 수제식은 B12 함량이 의외로 낮을 수 있어요. B12는 근육육보다 간·신장·심장 같은 내장에 훨씬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은 B12 공급이 불충분할 수 있어요.

둘째, 소장 기능이 떨어져 있는 아이는 B12 흡수 자체가 줄어요. 만성 장질환(IBD), 소장 세균 과증식(SIBO), 만성 췌장 부전을 가진 아이는 식이로 충분히 공급해도 혈중 B12가 낮을 수 있어요. 이 경우 경구 보충보다 주사 보충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어 수의사와 상의가 권장돼요.

식재료B12 (μg/100g)수제식 활용
소 간70~110주 1~2회 소량 활용
닭 간16~20주 2~3회 소량 활용
소 신장25~30주 1~2회 소량 활용
닭가슴살0.3~0.5매일 주재료
소 등심2~3주재료
USDA FoodData Central 기준 · 수치는 근사값
Ch. 05/ 5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까요?

수제식의 비타민 결핍을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예요. 첫째, 식재료 구성을 다양화하는 것이고, 둘째, 반려동물 전용 비타민·미네랄 프리믹스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식재료 다양화로는 주 1~2회 닭·소 간을 소량(체중 1kg당 약 5g 이내) 포함하면 B12와 비타민 A를 함께 챙길 수 있어요. 지방이 적당한 생선을 주 1~2회 추가하면 비타민 D 공급에 도움이 돼요. 다만 생선은 비타민 D 공급원이지만 매일 급여는 권장되지 않아요.

프리믹스 활용은 BalanceIT, PetDiets 등의 도구로 검증된 레시피를 사용하거나 수의영양학 전문가의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자체 제작 수제식을 장기간 이어갈 계획이라면 6개월~1년 단위로 혈액 검사를 통해 영양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해요.

  1. 01

    소·닭 간

    주 1~2회 소량으로 B12·비타민 A 보충

  2. 02

    지방 어류

    주 1~2회로 비타민 D 보완

  3. 03

    어유 추가 시

    비타민 E 동시 보충 고려

  4. 04

    프리믹스

    장기 수제식 시 가장 안전한 보완책

  5. 05

    혈액 검사

    6~12개월 주기로 영양 상태 확인

수제식의 결핍은 재료가 아니라 구성에서 시작돼요.

포옹 영양팀

자주 묻는 질문

Q&A · 5
  • Q01

    수제식에 달걀을 매일 넣으면 비타민 D가 충족되나요?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 D가 소량 포함되지만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해요. 닭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필요량 대비 수십 분의 일 수준이에요. 비타민 D는 별도 보충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해요.

  • Q02

    사람용 비타민 보충제를 나눠 줘도 되나요?

    용량과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비타민 D는 과다 시 고칼슘혈증 위험이 있어요. 반려동물 전용 제품 또는 수의사가 처방한 용량으로 급여하는 것이 권장돼요.

  • Q03

    수제식을 주 3회만 급여해도 결핍이 생기나요?

    주 3회 수준이라면 나머지 식사가 균형 잡힌 상업 사료라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돼요. 수제식이 전체 식단의 50% 이상을 차지할 때부터 비타민 보충을 본격적으로 고려해야 해요.

  • Q04

    고양이 수제식에서 비타민이 더 조심스러운 이유는요?

    고양이는 베타카로틴을 비타민 A로 전환하지 못하고, 타우린도 직접 공급해야 해요. 비타민 D·E·B12 결핍 위험은 강아지와 비슷하지만 전체 영양 요구량이 까다로워서 수의영양학 전문가 처방이 더 강하게 권장돼요.

  • Q05

    비타민 결핍 증상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비타민 D 결핍은 골격 이상·근력 저하, 비타민 E 부족은 피모 건조·면역 저하로 나타날 수 있어요. B12 결핍은 무기력·식욕 부진·만성 GI 증상과 함께 나타나요. 혈액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References

  • FEDIAF Nutritional Guidelines 2024 · 수제식 비타민 최소 권장량 기준
  • NRC,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 비타민 D·E·B12 요구량 산출 기반
  • AAFCO Official Publication 2016 · 비타민 적합성 기준 및 보충 필요성
  • Stockman et al., J Nutr Sci 2013 · 수제식 영양 불균형 실태 연구

© 2026 MADMADE,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