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특화 식이

고양이의 함황아미노산 요구량이 개보다 높은 이유

메티오닌과 시스틴 같은 함황아미노산은 단백질 합성 재료로만 쓰이는 게 아니에요. 고양이는 영역 표시용 성분인 펠린을 합성하는 데도 이 아미노산을 소모해서, 같은 체중이라도 개보다 더 많은 양이 필요해요.

포옹 영양팀
강아지고양이강아지강아지7만+ 보호자가 이용 중이에요
가입하고 건강한 첫 끼
무료로 챙겨 주세요
무료 체험팩생식·화식 5종 무료
100 케어포인트검사 10% 할인
지금 가입하고 선물 받기 🎁
Ch. 01/ 5

함황아미노산이 하는 여러 역할

메티오닌과 시스틴은 황(S) 원자를 포함한 아미노산이에요. 몸 전체 단백질 합성의 재료가 되는 건 물론, 항산화 방어에 관여하는 글루타치온의 원료이기도 해요.

고양이에게는 이보다 더 특별한 쓰임이 있어요. 시스테인은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을 만드는 전구체이면서, 동시에 고양이과 특유의 대사 산물을 만드는 데도 쓰여요.

Ch. 02/ 5

펠린이라는 고유한 소모 경로

고양이는 소변으로 펠린(felinine)이라는 함황 화합물을 배출해요. 특히 중성화하지 않은 수컷에서 많이 만들어지며, 영역 표시 냄새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요.

펠린 합성에는 시스테인이 재료로 쓰여요. 다른 동물에는 없는 이 경로가 함황아미노산 소모량을 추가로 늘리는 셈이에요. 결과적으로 고양이는 몸 유지에 쓰는 양 외에 별도의 '지출'이 있는 구조예요.

펠린

고유 대사물

시스테인

주요 전구체

타우린

연계 영양소

소변

주 배출 경로

Ch. 03/ 5

털 관리도 함황아미노산을 많이 써요

털의 주성분인 케라틴은 시스틴 함량이 유난히 높은 구조단백이에요. 고양이는 하루 여러 차례 그루밍을 하며 털을 지속적으로 재생하는데, 이 과정도 함황아미노산 수요를 꾸준히 늘리는 요인이에요.

털갈이 시기처럼 새 털이 많이 자라는 시기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이 필요할 수 있어요.

  1. 01

    단백질 합성

    케라틴 등 체내 단백질 기본 재료

  2. 02

    글루타치온 생성

    항산화 방어 시스템의 핵심

  3. 03

    펠린 합성

    영역 표시용 배뇨 성분 원료

  4. 04

    타우린 전구체

    시스테인이 합성 원료로 소모

  5. 05

    모발 케라틴

    시스틴 함량이 유난히 높은 구조

Ch. 04/ 5

개·잡식동물과 비교하면

개도 함황아미노산이 필요하지만, 요구 강도는 고양이만큼 크지 않아요. 펠린 합성 경로가 없고, 잡식성이라 다양한 원료로 균형을 맞출 여지가 더 넓기 때문이에요.

사람 같은 잡식 포유류는 글루타치온 대사 위주로 함황아미노산을 쓰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요구가 완만한 편으로 알려져 있어요.

구분함황아미노산 요구주요 이유
고양이높음펠린·타우린 합성
중간모발 유지 위주
잡식 포유류낮음글루타치온 대사 위주
정성적 비교 · NRC 2006 요구 프로파일 기준
Ch. 05/ 5

식단을 짤 때 기억할 점

함황아미노산은 동물성 단백질에 풍부한 편이고, 식물성 단백질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완제품 사료는 이 균형을 맞춰 설계되지만, 채식·저동물성 식단은 결핍 위험이 커요.

홈메이드 식단을 고려한다면 육류·내장류 비중을 충분히 확보하고, 필요하면 전문가와 함께 아미노산 균형을 점검하는 게 안전해요.

식물성 단백질 위주 식단은 함황아미노산이 부족해지기 쉬워요.

고양이의 함황아미노산은 털과 배뇨 성분까지 책임져요.

포옹 영양팀

자주 묻는 질문

Q&A · 3
  • Q01

    중성화하면 함황아미노산 요구량도 줄어드나요?

    중성화 후 펠린 합성이 줄어드는 경향은 있지만, 다른 기본 대사 요구는 그대로예요. 사료 급여량은 체중·활동량 기준으로 조절하는 게 우선이에요.

  • Q02

    털이 많이 빠지면 함황아미노산 보충이 필요한가요?

    정상적인 털갈이라면 균형 잡힌 완제품 사료로 충분해요. 과도한 탈모나 피부 문제가 동반된다면 영양보다 다른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해요.

  • Q03

    달걀노른자가 함황아미노산 보충에 좋은가요?

    달걀은 메티오닌·시스틴이 풍부한 식재료 중 하나예요. 다만 전체 식단의 일부로 활용하는 정도가 적절해요.

References

  • NRC,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 함황아미노산 요구량 및 대사 경로 정리
  • Hendriks et al., Comp Biochem Physiol B 1995 · 고양이 고유 대사물 펠린의 생성 경로 연구
  • AAFCO Official Publication 2016 · 생애주기별 메티오닌·시스틴 최소 기준

© 2026 MADMADE,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