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식 설계

한 끼 300kcal 수제식, 활동량 많은 아이를 위한 5종

활동량이 많은 중형~대형견은 안정기보다 에너지 요구량이 20~40% 더 높아요. 한 끼 300kcal 는 체중 12~18kg 활동견의 두 끼 기준에 해당해요. 총 칼로리뿐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 비율을 함께 높여야 에너지 효율이 좋아져요.

포옹 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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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견에게 300kcal 가 필요한 이유

안정기(sedentary) 성견의 에너지 요구량은 RER(휴식기 에너지 요구량) × 1.0~1.2 수준이에요. 하지만 하루 1시간 이상 산책·훈련을 하는 활동견은 계수가 1.4~1.8 로 올라가요. 체중 14kg 활동견의 하루 필요량은 약 750~900kcal 에 달할 수 있어요.

하루 두 끼 기준, 한 끼 목표는 375~450kcal 가 되지만, 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세 끼로 나누거나 두 끼 + 훈련 보상식으로 분산하는 방법도 흔히 씁니다. 세 끼 기준 한 끼 약 300kcal 가 실용적인 설계 목표가 돼요.

1.0~1.2

안정기 계수

1.4~1.8

활동견 계수

750~900kcal

14kg 하루량

300kcal

한 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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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 레시피 영양 구성 비교

아래 5종은 조리 후 기준 약 300kcal 를 맞춘 구성이에요. 활동견에게는 단백질 비율을 총 칼로리의 45~60%, 지방은 25~35% 로 유지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과 회복에 유리해요. 탄수화물 비율은 안정기보다 낮게 설정해요.

달걀노른자·닭다리살·연어처럼 지방이 풍부한 재료를 활용하면 같은 칼로리를 더 적은 총량으로 채울 수 있어요. 위 부담이 줄고 급여 후 운동 전 소화 시간도 단축돼요.

레시피주재료총량(g)단백(g)
닭다리+달걀+고구마닭다리살200g38g
소고기+쌀+채소소 살코기185g35g
연어+귀리+브로콜리연어살165g32g
칠면조+닭간+쌀칠면조살205g40g
닭가슴+달걀노른자+채소닭가슴살210g41g
조리 후 중량·단백은 USDA 기준 추산 · 칼슘 보충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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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지방, 활동견에게 맞는 비율

활동견에게 단백질이 중요한 이유는 에너지 공급뿐 아니라 운동 후 근섬유 수복 때문이에요. NRC 2006 기준 활동견의 단백질 최소 요구량은 성견 유지기보다 15~25% 높게 잡혀요.

지방은 체중 1g 당 9kcal 를 공급해서 탄수화물(4kcal/g)보다 에너지 효율이 두 배 이상이에요. 활동 강도가 높을수록 지방 비율을 높이는 것이 지속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유리해요. 단, 췌장염 이력이 있는 아이에게는 고지방 레시피를 피해야 해요.

닭간을 소량(체중 1kg 당 2~3g/주) 추가하면 철분·비타민 A를 보충할 수 있어요. 단, 간은 비타민 A 과잉을 유발할 수 있어 과도하게 주지 않아요.

단백 에너지 비율 (%kcal)

닭다리

중지방

85

소고기

중지방

78

연어

고지방

70

닭간

고단백

65

달걀

균형형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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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운동 전후에 어떻게 배치할까요?

사람처럼 운동 전 탄수화물 로딩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에요. 개는 지방산 대사 효율이 사람보다 높아서, 고지방 식이를 지속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가 있어요.

다만 훈련 집중도를 높이려면 훈련 1~2시간 전 소량의 탄수화물(고구마·쌀)을 포함한 가벼운 끼니를 줄 수 있어요. 훈련 직후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간식이나 식사로 회복을 도와요.

활동견은 식사와 운동 사이에 최소 1~2시간을 두는 게 위장에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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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과 체중으로 칼로리를 조정하는 법

활동견이라도 체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 칼로리를 줄여야 해요. 반대로 체중이 줄거나 근육이 느껴지게 빠지면 지방원을 추가해요. 체중 변화보다 BCS(신체 충실 지수) 4~5점 유지를 기준으로 삼는 게 더 정확해요.

계절 변화나 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기(비 오는 날, 부상 회복기)에는 수제식 총량을 10~15% 줄여 비만을 예방해요. 회복 후 다시 활동량이 늘면 서서히 증량해요.

BCS 4~5점 유지가 체중 숫자보다 더 좋은 건강 지표예요.

활동견 수제식은 단백·지방 비율을 함께 올려야 해요.

포옹 영양팀

자주 묻는 질문

Q&A · 5
  • Q01

    하루 세 끼로 나눠줘도 괜찮나요?

    활동량이 많은 중형~대형견은 세 끼로 나누는 것이 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를 분산 공급하는 데 유리해요. 단 총 칼로리를 동일하게 유지해야 해요.

  • Q02

    달걀노른자를 매일 줘도 되나요?

    달걀노른자는 지방과 비타민 A·D가 풍부해요. 체중 15kg 기준 하루 1~2개 노른자는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콜레스테롤 과잉을 우려하는 경우 격일 급여가 무난해요.

  • Q03

    닭간을 매일 넣어도 되나요?

    닭간은 비타민 A 가 매우 높아요. 체중 1kg 당 주 2~3g(약 10~15kg 견이면 주 20~45g) 이내로 제한해요. 매일 소량보다 주 2~3회 집중 급여가 관리하기 쉬워요.

  • Q04

    활동 후 바로 밥을 줘도 되나요?

    격렬한 운동 직후 바로 식사를 주면 위장 불편, 드물게 위 확장·염전 위험이 있어요. 운동 후 30~60분 안정 후 급여를 권장해요. 소형견은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지만 동일한 원칙을 따르는 게 좋아요.

  • Q05

    활동견 레시피와 유지기 레시피, 재료는 같은가요?

    주재료는 대부분 같지만 총량과 비율이 달라요. 활동견 레시피는 단백질과 지방이 더 많고, 탄수화물 비중은 약간 낮아요. 같은 재료로 비율만 조정하면 두 유형을 설계할 수 있어요.

References

  • NRC,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 활동견 에너지 계수 및 단백질 요구량
  • AAFCO Official Publication 2016 · 성견 영양소 최소 기준
  • FEDIAF Nutritional Guidelines 2024 · 에너지·지방 권장 범위
  • USDA FoodData Central 2024 · 식재료별 에너지·영양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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