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원료 백과

오징어와 문어, 적정 섭취량의 기준

오징어와 문어는 저지방 고단백 식재료이지만, 티아미나아제와 높은 콜레스테롤·퓨린 함량 때문에 반려동물에게 적정량의 기준이 중요해요. 어떤 이점이 있고, 어느 지점에서 조심해야 하는지 정리했어요.

포옹 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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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문어의 영양 성분 요약

오징어와 문어는 모두 두족류(Cephalopoda)로, 저지방·고단백 해산물이에요. 오징어 100g 기준 단백질 약 18g, 지방 1~2g이며, 문어는 단백질 약 15g, 지방 1g 내외예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원료로 적합해 보이지만,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어요.

두족류는 타우린, 셀레늄, 비타민 B12 함량이 눈에 띄어요. 타우린은 고양이의 필수 아미노산으로, 오징어 100g에 약 300~400mg이 포함돼 있어요. 셀레늄은 항산화 효소의 핵심 원소로, 소량으로도 일일 요구량의 상당 부분을 커버할 수 있어요.

15~18g

단백질(100g)

1~2g

지방(100g)

~350mg

타우린(100g)

높은 편

셀레늄(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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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미나아제가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오징어와 문어에는 티아미나아제(Thiaminase) 효소가 함유돼 있어요. 이 효소는 비타민 B1(티아민)을 분해해요. 날 것으로 자주, 많이 급여하면 티아민 결핍이 축적될 수 있어요.

티아민 결핍은 고양이에서 특히 심각해요. 신경 이상, 머리 기울임, 발작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진행 시 회복이 어려울 수 있어요. 가열하면 티아미나아제는 불활성화되므로, 반드시 익혀서 줘야 해요.

드물게 생식 식단에 생 오징어를 고정 급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주 1회 미만으로 제한하거나 티아민 보충제를 병행하는 방식을 권장해요.

날 오징어·문어는 티아민 분해 효소가 있어 반드시 익혀서 급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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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린과 콜레스테롤, 어떤 아이가 조심해야 할까요?

두족류는 퓨린 함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에요. 퓨린은 체내에서 요산으로 분해되는데, 요산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요산 결석(요산염 요로 결석)을 일으킬 수 있어요. 달마시안처럼 퓨린 대사에 취약한 품종이나 요로 결석 병력이 있는 아이에게는 주의가 필요해요.

콜레스테롤도 비교적 높아요. 오징어 100g에 콜레스테롤이 약 230~260mg 포함돼 있어요. 사람과 달리 반려동물은 식이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이 작은 편이지만, 고지혈증·췌장 관련 질환이 있는 아이에게는 수의사와 상담 후 급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1. 01

    퓨린 주의

    달마시안, 요산 결석 병력 견

  2. 02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우려 시 양 조절

  3. 03

    신장 기능

    퓨린 대사 부담 고려

  4. 04

    익힘 필수

    티아미나아제 불활성화

  5. 05

    염분 제거

    조미 오징어·건오징어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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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급여 방법과 적정량

급여할 수 있는 형태는 삶거나 찐 신선한 오징어·문어예요. 건오징어, 조미 오징어, 훈제 오징어는 염분·첨가물 함량이 높아 반려동물에게는 주지 않아야 해요.

적정 급여 빈도는 주 1~2회, 소량 간헐 급여 를 기준으로 삼아요. 소형견은 15~20g, 중형견은 30~40g, 대형견은 50g 이내가 한 번에 줄 수 있는 안전한 양이에요. 이를 전체 식사의 20% 이내로 유지하면 다른 영양소의 균형을 해치지 않아요.

체중 구분1회 적정량급여 빈도
소형(5kg 이하)10~20g주 1~2회
중형(5~15kg)20~40g주 1~2회
대형(15kg 이상)40~60g주 1~2회
삶거나 찐 순수 오징어·문어 기준 · 조미 가공품 급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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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해산물과 무엇이 다를까요?

오징어·문어는 타우린이 풍부하고 지방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티아미나아제·높은 퓨린·콜레스테롤이라는 제한 요인도 있어요. 정어리·고등어·연어처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어류와는 달리, 두족류는 지방 자체가 낮아서 오메가-3 공급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홍합이나 조개처럼 철·아연이 높은 이매패류와 비교하면 미네랄 보충 측면에서도 강점이 크지 않아요. 두족류는 저열량 타우린 보충원으로 간헐적으로 활용 하고, 주 단백원은 닭·오리·연어 같은 지방산과 아미노산 균형이 좋은 원료로 구성하는 것을 권장해요.

오징어·문어는 타우린 간헐 보충원으로 주 1~2회 소량 활용이 적절해요.

두족류는 소량의 간식으로는 좋지만 주 원료가 되기엔 제약이 있어요.

포옹 영양팀

자주 묻는 질문

Q&A · 4
  • Q01

    건오징어를 잘라서 줘도 되나요?

    시중 건오징어는 소금과 첨가물이 많아 반려동물에게 맞지 않아요. 반드시 조미 없이 삶거나 찐 신선한 오징어를 사용해야 해요.

  • Q02

    고양이에게 오징어를 줄 수 있나요?

    익힌 소량의 오징어는 가능해요. 타우린 함량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양이는 티아민 결핍에 특히 취약하므로 반드시 가열한 것만 소량씩 줘야 해요.

  • Q03

    오징어를 자주 먹어도 되나요?

    주 1~2회가 적절해요. 퓨린 함량과 콜레스테롤 때문에 매일 많은 양을 주는 것은 일부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어요.

  • Q04

    문어와 오징어, 어느 쪽이 더 나을까요?

    영양 면에서 두 원료는 비슷해요. 문어가 오징어보다 콜레스테롤이 약간 낮고, 오징어는 타우린이 조금 더 높은 편이에요. 특별한 우열보다는 구하기 쉬운 쪽을 간헐적으로 활용하면 충분해요.

References

  • NRC,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 타우린·티아민 요구량 기초 자료
  • AAFCO Official Publication 2016 · 고양이 타우린 최소 권장량
  • Plantinga et al., Vet Rec 2011 · 고양이 영양 요구량 및 식품 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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