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원료 백과

칼슘과 DHA의 천연 보충, 멸치 활용하기

멸치는 뼈째 섭취하면 칼슘과 DHA를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드문 원료예요. 단, 소금 처리 여부와 급여량 기준 이 핵심이에요. 한국 수제식에서 흔히 쓰이는 멸치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했어요.

포옹 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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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멸치를 주목하는 걸까요?

멸치는 뼈째 섭취할 수 있어 칼슘을 직접 공급할 수 있는 드문 식품이에요. 달걀껍질 가루나 뼈가루 같은 보충제와 달리, 단백질·DHA·미네랄이 함께 들어 있어서 수제식 보완 재료로 활용 가능해요.

작은 어류는 먹이사슬에서 낮은 위치에 있어 수은·중금속 축적이 참치나 황새치에 비해 훨씬 낮아요. 오메가-3(DHA·EPA)를 공급하면서도 오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것이 활용 근거예요.

~1,000mg

칼슘(100g)

높은 편

DHA+EPA

~65g

단백질(100g)

낮음

중금속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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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 소금 여부

일반 시판 멸치는 건조 과정에서 소금에 절이는 경우가 많아요. 반려동물에게는 이 소금이 문제가 돼요. 나트륨 과잉은 혈압과 신장에 부담을 주고, 과도한 음수 반응을 유발해요.

반드시 무염(저염) 처리된 멸치를 선택 해야 해요. 한국 시장에서는 '저염' '무염' 표기 제품이나, 스낵용·이유식용 무염 멸치 건어물을 구매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해요. 아이용 멸치 식품이나 반려동물 전용 멸치 간식도 참고할 수 있어요.

국물용 마른 멸치를 아이용으로 사용하거나, 집에서 국을 끓인 뒤 건진 멸치를 주는 방식은 소금과 함께 조리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적합하지 않아요.

국물용 멸치·소금 절임 멸치는 나트륨 과잉 위험 — 무염 제품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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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DHA, 실질적인 공급 효과

뼈째 건조한 멸치 100g에는 칼슘이 약 1,000mg 전후 포함돼 있어요. 성견의 일일 칼슘 권장량(NRC 기준, 체중 1kg 당 약 120mg)과 비교하면, 소형견은 멸치 10~15g만으로도 칼슘 요구량의 상당 부분을 충족할 수 있어요.

DHA와 EPA는 어유(fish oil)보다 농도는 낮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하기 때문에 산패 우려 없이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어요. 뼈·살·내장이 함께 있는 전체 어체 형태이므로 영양 다양성도 확보돼요.

다만 칼슘과 인의 비율(Ca:P)도 함께 봐야 해요. 멸치는 Ca:P 비율이 비교적 균형 잡혀 있지만, 수제식 전체에서 다른 고기 재료와의 균형을 고려해 양을 조절해야 해요.

영양소멸치 15g달걀껍질 1g
칼슘~150mg~380mg
인(P)~180mg미량
단백질~10g
DHA+EPA있음없음
건조 무염 멸치 기준 · 달걀껍질은 순수 탄산칼슘 보충 비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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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주면 좋을까요?

뼈째 통멸치를 그대로 주거나, 약하게 볶아서 바삭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 많이 활용돼요. 볶는 과정에서 세균을 줄일 수 있지만, 기름은 전혀 넣지 않는 것이 원칙이에요.

급여량은 소형견(5kg 이하) 하루 5~10g, 중형견(5~15kg) 10~20g, 대형견 20~30g을 넘지 않는 것이 권장돼요. 매일 줄 수도 있지만, 수제식 전체 칼슘 균형을 함께 계산해야 과잉을 피할 수 있어요. 칼슘 과잉은 골격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퍼피에게는 특히 주의 해야 해요.

  1. 01

    무염 제품

    소금 없는 건멸치만 사용

  2. 02

    볶음 OK

    기름 없이 약불 볶기

  3. 03

    퍼피 주의

    칼슘 과잉 가능성 확인

  4. 04

    급여량

    소형 5~10g, 중형 10~20g/일

  5. 05

    Ca:P 균형

    수제식 전체 비율 함께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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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고등어와 어떻게 다를까요?

정어리와 고등어도 소형 어류로 오메가-3가 풍부하지만, 지방 함량이 멸치보다 높아요. 고등어 100g에 지방이 약 13~15g인 반면, 멸치(건조)는 지방이 낮고 단백질 밀도가 더 높아요.

칼슘 보충 측면에서 멸치는 뼈째 섭취가 용이해 독보적인 위치를 가져요. 정어리 캔은 뼈가 있지만 연해서 먹을 수 있어요. 수제식에서 두 가지를 번갈아 활용하면 지방산과 미네랄 모두를 균형 있게 보충할 수 있어요.

멸치는 칼슘과 DHA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수제식의 실용적 원료예요.

작은 생선이지만 뼈·DHA·단백을 한 번에 챙길 수 있어요.

포옹 영양팀

자주 묻는 질문

Q&A · 4
  • Q01

    국물 내고 건진 멸치를 줘도 되나요?

    소금과 함께 끓인 국물에 사용한 멸치는 나트륨이 흡수된 상태예요. 반려동물에게는 소금이 없는 맹물에 별도로 삶거나 무염 건멸치를 사용하는 방식이 안전해요.

  • Q02

    고양이에게도 줄 수 있나요?

    무염 멸치는 고양이에게도 소량 급여 가능해요. 단백질·타우린·DHA 보충에 도움이 돼요. 하루 3~5g 이내로 간헐 급여하는 것이 적절해요.

  • Q03

    대형 마른 멸치와 소형 잔멸치 중 어느 것이 더 좋나요?

    칼슘 함량은 비슷하지만 잔멸치가 더 부드러워 통째로 소화하기 쉬워요. 대형 멸치는 내장 부분의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도 있으니 기호에 따라 선택하세요.

  • Q04

    매일 줘도 괜찮을까요?

    무염 제품이라면 소량은 매일 급여 가능하지만, 수제식 전체 칼슘 총량을 함께 계산해야 해요. 칼슘 과잉을 피하려면 다른 칼슘 원료(달걀껍질 등)와 함께 쓸 때 총량을 조정하세요.

References

  • NRC,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 칼슘·인 권장량 및 Ca:P 비율 기준
  • AAFCO Official Publication 2016 · 미네랄 최소 권장량 기준
  • FEDIAF Nutritional Guidelines 2024 · 칼슘 상한 및 대형견 퍼피 주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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