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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와 타임, 요리용 허브는 안전할까요?

로즈마리와 타임은 요리에 자주 쓰이는 지중해식 허브예요. 신선잎 소량은 강아지에게 일반적으로 독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정유(에센셜 오일)나 농축 추출물 형태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또 로즈마리의 간질 유발 가능성에 대한 통념을 균형 있게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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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잎 소량은 어떤 수준일까요?

로즈마리와 타임의 신선잎은 사료나 수제식에 향을 더하는 용도로 소량 활용되기도 해요. 닭고기 요리에 로즈마리를 올리거나, 생선에 타임을 더하는 방식이에요. 이 정도 수준의 신선잎 소량은 강아지에게 일반적으로 즉각적인 독성 우려가 낮다고 알려져 있어요.

소량의 기준은 대략 음식 전체의 0.5% 미만, 체중 5kg 강아지 기준으로 한 끼에 신선잎 1~2장 수준을 참고값으로 볼 수 있어요. 다만 반려동물에 대한 공식적인 안전 용량 기준이 확립된 것은 아니므로,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에요.

요리에 자연스럽게 묻어 들어가는 신선잎 소량과 의도적 다량 급여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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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농축 추출물은 완전히 다른 문제예요

신선잎이 소량 수준이라면 정유(에센셜 오일)는 이야기가 달라요. 로즈마리 정유의 경우 신선잎 대비 수백 배 농축된 형태예요. 고양이는 정유 성분 대사 능력이 낮아 특히 위험하고, 개도 피부·점막·호흡기를 통해 흡수될 경우 신경 독성 증상이 보고된 사례가 있어요.

사료 보존제로 사용되는 '로즈마리 추출물'은 이보다 훨씬 낮은 농도로 항산화 목적에 쓰이는 별도의 성분이에요. 정유 형태의 로즈마리나 타임을 반려동물에게 직접 바르거나 먹이는 것은 피해야 해요. 방향제, 디퓨저, 마사지 오일 형태의 노출도 주의가 필요해요.

형태별 농도 비교 (상대값)

신선잎

상대 농도

1

건조허브

상대 농도

5

추출물

상대 농도

50

정유

상대 농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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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가 간질을 유발한다는 말은 사실인가요?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 '로즈마리가 강아지 간질을 유발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언급돼요. 이 주장은 일부 허브 성분 연구에서 로즈마리의 1,8-시네올(1,8-cineole) 성분이 고용량에서 신경계를 자극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요.

현재까지 강아지에게 일반적인 사료 또는 음식 속 로즈마리 사용이 간질 발작을 유발했다는 임상 근거는 확립되어 있지 않아요. 다만 간질 병력이 있는 강아지에게 허브 관련 제품을 줄 때는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간질 환자라면 불필요한 신경계 자극 요인을 줄이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에요.

간질 병력이 있는 아이에게는 허브류 전반을 수의사와 확인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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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 로즈마리와 비슷하게 보면 될까요?

타임(Thymus vulgaris)의 주요 활성 성분은 티몰(thymol)과 카르바크롤(carvacrol)이에요. 신선잎 소량은 로즈마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독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어요. 항산화·항균 특성이 있어 허브 요리에서 사용되기도 해요.

다만 타임 정유 역시 농축된 형태로 반려동물에게 노출되면 위장·신경 자극 가능성이 있어요. 신선잎을 가끔 요리에 소량 활용하는 것과, 정기적으로 많은 양을 급여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선택이에요. 어느 허브든 '소량·비정기·신선잎'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안전해요.

  1. 01

    신선잎 소량

    요리 향 목적으로 가끔 활용 가능해요

  2. 02

    정유·농축 추출물

    반드시 피해야 해요

  3. 03

    간질 병력

    수의사 확인 후 결정하세요

  4. 04

    고양이

    허브 정유에 훨씬 민감해요

  5. 05

    대량·정기 급여

    근거 없으므로 피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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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속 로즈마리 추출물은 안전한가요?

사료 라벨에서 '로즈마리 추출물(Rosemary Extract)'은 천연 항산화제로 사료 지방의 산화를 막는 보존 목적으로 사용돼요. 사용 농도는 정유에 비해 훨씬 낮고, 미국 FDA와 AAFCO에서 사료 성분으로 사용이 허용되어 있어요.

이 성분이 간질 위험을 직접 높인다는 임상 근거는 현재 없어요. 보존제 수준의 로즈마리 추출물과 방향제용 정유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신경 과민이나 간질 병력이 있는 아이라면 보호자가 불안하다면 로즈마리 추출물이 없는 사료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허용 성분

사료 보존 용도

AAFCO·FDA

규제 기관

농도 수백배 차

정유와의 차이

미확립

간질 임상 근거

허브 신선잎과 정유는 농도 차이가 커서 다른 기준이 필요해요.

포옹 영양팀

자주 묻는 질문

Q&A · 4
  • Q01

    로즈마리 닭요리를 아이와 함께 먹어도 될까요?

    요리에 사용된 로즈마리 신선잎이 소량이라면 즉각적인 독성 우려는 낮아요. 다만 먹이는 용도로 의도적으로 추가하는 것보다는 가급적 허브 없이 조리하는 것이 더 안전해요.

  • Q02

    타임은 로즈마리보다 더 안전한가요?

    신선잎 기준으로는 비슷한 수준이에요. 어느 허브든 정유 형태나 대량 급여는 위험할 수 있어요. 두 허브 사이에 안전도의 큰 차이는 없어요.

  • Q03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아이 옆에서 디퓨징해도 되나요?

    고양이가 있는 공간에서는 허브 정유 디퓨징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개도 정유 성분을 흡입하면 자극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환기가 잘 되는 별도 공간에서만 사용하고,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세요.

  • Q04

    간질이 없는 아이도 로즈마리를 피해야 하나요?

    건강한 아이가 요리 속 신선잎 소량을 섭취하는 것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정유나 농축 추출물 형태만 피하면 돼요.

References

  • ASPCA Animal Poison Control, 2024 · 로즈마리·타임 허브 독성 분류 및 임상 사례
  • AAFCO Official Publication 2016 · 사료 보존 성분으로서 로즈마리 추출물 허용 기준
  • Tisserand R & Young R, Essential Oil Safety 2014 · 정유 성분의 독성과 반려동물 노출 위험 검토
  • NRC,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 반려동물 식이 성분 안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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