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비만 관리

회복기 저체중 환자의 점진적 증량 계획

장기 입원, 수술, 질병 후 저체중이 된 반려동물에게 칼로리를 갑자기 늘리면 재급식 증후군(Refeeding Syndrome) 이 생길 수 있어요. 회복기 영양 공급은 목표 칼로리까지 4~7일에 걸쳐 천천히 올려가야 해요.

포옹 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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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급식 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

오랫동안 충분히 먹지 못한 반려동물에게 갑자기 많은 칼로리를 주면 전해질(인·칼슘·칼륨·마그네슘)이 혈액에서 세포 안으로 급격히 이동해요. 이 불균형이 심장 박동 이상, 경련, 근육 약화를 유발할 수 있어요.

재급식 증후군은 5일 이상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한 환자에서 위험성이 높아요. 영양 공급을 재개할 때는 처음 24~48시간은 목표 칼로리의 33~50%만 제공하고 점진적으로 늘려야 해요.

병원에서 퇴원한 직후 상태라면 주치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집에서의 식이 재개 일정을 정하는 것이 안전해요.

5일 이상 단식 후 식이 재개는 수의사 지도 아래 점진적으로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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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 점진 증량 계획

회복기 칼로리 증량의 기본 원칙은 '목표 칼로리를 한 번에 주지 않기' 예요. 단식 기간, 현재 체중, 기저 질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래 방식이 활용돼요.

첫 24시간은 RER(휴식 에너지 요구량)의 33%로 시작해요. 예를 들어 체중 3kg 고양이의 RER는 약 113kcal이므로 첫날은 약 37kcal만 제공해요. 이후 매일 25~33%씩 늘려서 4~7일 안에 목표 칼로리에 도달해요.

하루 3~6회로 나눠서 소량씩 주면 한 번에 많이 주는 것보다 소화 부담이 줄어요. 구토나 설사가 생기면 증량 속도를 늦춰야 해요.

재개 일차목표 RER %급여 횟수관찰 포인트
1일차33%4~6회구토·설사 여부
2일차50%4~6회식욕·기력 확인
3~4일차66%3~4회체중·활력 평가
5~7일차100%2~3회정상 급여 전환
단식 기간·기저 질환에 따라 속도 조정 · 수의사 지도 권장 · NRC 2006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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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식으로 어떤 음식이 좋나요?

회복기 음식의 첫 번째 조건은 소화 흡수가 쉬운 것이에요. 고단백·고소화율 처방 회복식, 또는 닭 가슴살·생선 같은 지방이 적은 동물성 단백질이 기본이에요.

질감은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건사료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 죽처럼 만들거나, 캔 사료를 살짝 데워 사용해요. 위장이 약해진 상태에서 딱딱한 음식은 거부하거나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요.

프로바이오틱스 병행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장내 균형이 깨진 회복기 환자에서 소화 및 면역 지원 효과가 있어요. 제품 선택과 용량은 수의사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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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율 우선

    지방 낮고 단백질 높은 것

  2. 02

    부드러운 질감

    죽 형태나 캔 사료

  3. 03

    소량 분산

    하루 4~6회로 나눔

  4. 04

    미지근한 온도

    향이 살아나 기호성↑

  5. 05

    프로바이오틱스

    장 회복 보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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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빠르게 체중이 늘어야 할까요?

회복기 체중 증가 속도는 빠를수록 좋은 것이 아니에요. 근육과 체지방이 균형 있게 회복돼야 해요. 주당 현재 체중의 1~2%가 안전한 범위로 논의돼요.

체중이 빠르게 늘어도 MCS(근육 상태 점수)가 낮으면 지방만 늘어난 거예요. 체중 증가와 함께 근육 회복 여부를 촉진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목표 체중에 도달하는 데 4~12주가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너무 조급하게 늘리면 소화 부담과 체성분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요.

1~2%

주간 증량 목표

4~12주

회복 기간

RER 33%

초기 칼로리

4~6회/일

급여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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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 모니터링 포인트

매일 체중을 재고 체온, 식욕, 대변 상태를 기록해요. 구토나 설사가 1~2일 이상 지속되면 증량 속도를 늦추고 수의사에게 알려야 해요.

2주마다 수의사 방문이 권장돼요. 혈액검사로 전해질 균형, 단백질 수치(알부민), 신장 기능을 확인하면 회복 진행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요.

회복기는 조급함보다 꾸준함이 중요해요. 작은 진전이라도 기록하고 수의사 팀과 공유하면 더 나은 조정이 가능해요.

회복기 모니터링은 매일 체중 기록과 2주마다 혈액검사로 해요.

회복기 증량은 천천히, 전해질 균형을 지키며 진행해요.

포옹 영양팀

자주 묻는 질문

Q&A · 4
  • Q01

    퇴원 후 집에서 어떤 사료로 시작해야 하나요?

    병원에서 먹던 사료를 그대로 이어가는 것이 안전해요. 변경이 필요하다면 수의사가 추천한 회복식으로 7일에 걸쳐 점진 교체해요.

  • Q02

    회복기인데 집에서 직접 요리해서 줘도 되나요?

    닭 가슴살이나 흰살생선을 삶아서 주는 것은 초기 회복기에 활용할 수 있어요. 단, 장기적으로는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 수의 영양사 지도 아래 설계하는 것이 좋아요.

  • Q03

    체중이 빨리 늘어야 회복이 잘 되는 건가요?

    아니에요. 근육과 지방이 균형 있게 회복돼야 건강한 증량이에요. 주당 1~2%의 안정적인 속도가 권장돼요.

  • Q04

    회복기에 간식을 줘도 되나요?

    초기 회복기는 소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식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상태가 안정되면 소화하기 쉬운 소량의 간식은 가능하지만 전체 칼로리의 10% 이내로 제한해요.

References

  • NRC,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 회복기 단백질·에너지 요구량 기준
  • FEDIAF Nutritional Guidelines 2024 · 질병 후 회복기 영양 지원 가이드라인
  • Freeman et al., JAVMA 2018 · 재급식 증후군 및 회복기 임상 영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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