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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노, 멜론 닮은 과일의 영양과 적정량

페피노(pepino)는 노란 바탕에 보라색 줄무늬가 있는 멜론을 닮은 과일이에요. 학명상 가지과(Solanum muricatum)에 속해 보호자 중 일부가 걱정하는데, 실제 독성 성분 수준은 식용 허용 범위 내예요. 수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이 과일의 영양과 급여 포인트를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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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라서 위험한 건 아닌가요?

페피노가 가지과에 속한다는 점이 걱정되는 보호자도 있어요. 감자·토마토·가지도 같은 가지과인데, 이 과에는 솔라닌 같은 알칼로이드가 포함된 종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페피노 과육 자체는 성숙 후 솔라닌 수준이 낮아 식용 과일로 분류되며, 독성 문제가 보고된 사례는 극히 드물어요.

가지과 식물이라고 해서 모두 독성이 있는 건 아니에요. 토마토도 성숙한 과육은 반려동물에게 소량 급여 가능하듯, 페피노도 잘 익은 과육은 비교적 안전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요. 다만 덜 익은 페피노는 솔라닌 전구물질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익은 것을 선택하세요.

잘 익은 과육은 독성이 낮아요. 덜 익은 것은 급여를 피하세요.

Ch. 02/ 5

페피노의 영양은 어떤가요?

페피노 과육은 수분 함량이 약 90% 수준으로 매우 높아요. 비타민 C·칼륨·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고, 칼로리는 100g당 약 40kcal로 낮은 편이에요. 당분도 상대적으로 낮아 체중 관리 중인 반려동물에게도 부담이 적어요.

비타민 C는 개와 고양이 모두 체내 합성이 가능하지만, 수분 보충과 소량의 칼륨 공급 측면에서 무더운 계절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과일이에요.

약 90%

수분 함량

40kcal/100g

칼로리

성숙 후 낮음

솔라닌

비교적 낮음

당분

Ch. 03/ 5

비슷한 과일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페피노는 멜론·수박과 비슷한 수분 특성을 가지면서, 당분은 그보다 낮아요. 열대 과일 중 당분이 높은 망고·리치에 비해 혈당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씨앗은 작고 부드러워 멜론 씨앗처럼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되지만, 껍질은 제거하는 것이 소화에 부담이 적어요. 껍질 부분에 솔라닌 농도가 과육보다 높을 수 있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예요.

당분 부담 낮음 정도 (상대값)

페피노

당분 낮음

90

멜론

당분 중간

75

망고

당분 높음

55

리치

당분 높음

50

Ch. 04/ 5

어떻게 급여하면 좋을까요?

껍질을 제거하고 씨앗이 거의 없는 과육 부분을 사용하세요. 처음에는 체중 5kg 기준 10~15g 소량으로 시작하고, 24시간 내 소화 상태를 확인하세요.

페피노는 국내에서도 마트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 잘 익은 것은 향이 달콤하고 과육이 부드러워요. 초록빛이 많이 남아 있는 덜 익은 것보다 노란색이 충분히 올라온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1. 01

    숙성도 확인

    노란색이 충분한 것 선택

  2. 02

    껍질 제거

    과육만 급여

  3. 03

    소량 시작

    5kg 기준 10~15g

  4. 04

    씨앗 선택

    부드러워 제거 불필요, 원하면 제거

  5. 05

    냉장 보관

    자른 것은 당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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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노,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페피노는 가지과라는 분류 때문에 오해받기도 하지만, 잘 익은 과육은 독성이 낮고 수분이 풍부해 소량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과일이에요. 칼로리와 당분이 낮아 체중 관리 중인 아이에게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요.

새로운 과일이므로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하고 반응을 보는 것이 중요해요. 가지과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특정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동물이라면 급여 전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잘 익은 페피노 과육은 수분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가지과라 걱정되지만, 식용 페피노 과육은 독성이 낮은 편이에요.

포옹 영양팀

자주 묻는 질문

Q&A · 4
  • Q01

    가지나 토마토도 주는데 페피노도 괜찮겠죠?

    모두 가지과지만 종류에 따라 알칼로이드 함량이 달라요. 잘 익은 토마토·가지처럼 페피노도 잘 익은 과육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없는 수준이지만, 처음 급여 시 소량부터 확인하세요.

  • Q02

    덜 익은 것을 먹었어요

    덜 익은 페피노는 솔라닌 관련 성분이 더 있을 수 있어요. 소량이라면 경과 관찰로 충분한 경우가 많지만, 구토·설사·무기력이 나타나면 동물병원에서 확인받으세요.

  • Q03

    씨앗도 먹어도 되나요?

    페피노 씨앗은 작고 부드러워 소화관을 통과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걱정된다면 제거해도 되지만 반드시 그래야 하는 건 아니에요.

  • Q04

    고양이에게도 줄 수 있나요?

    독성이 확인된 것은 없지만 고양이는 가지과 식물에 더 민감한 개체도 있을 수 있어요. 소량으로 시작해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 좋아요.

References

  • NRC,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 가지과 알칼로이드 관련 독성 참고 기준
  • FEDIAF Nutritional Guidelines 2024 · 반려동물 과일 간식 탄수화물 지침
  • Heiser C.B. & Anderson G., Econ Bot 1999 · 페피노 품종별 솔라닌 함량 및 식품화학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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