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모렐린(엔테이스) 식욕 촉진제, 사료와 함께 쓰는 법
카프로모렐린은 공복 호르몬인 그렐린 수용체를 자극해 식욕을 끌어올리는 액상 식욕 촉진제예요. 미르타자핀과는 작용 방식이 달라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요. 급여 요령을 정리했어요.
그렐린 수용체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돼 뇌에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이에요. 카프로모렐린은 이 수용체에 결합해 실제 공복 상태와 비슷한 식욕 신호를 만들어내요.
하루 한 번 액상으로 급여하며, 강아지용과 고양이용 제품이 각각 별도로 나와 있어요. 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중요해요.
언제, 어떻게 먹이나요?
보통 식사 시간에 맞춰 하루 한 번 급여해요. 액상 제형이라 소량의 사료나 간식에 섞어 주는 방법도 활용돼요.
효과는 대개 급여 후 비교적 빠르게 나타나는 편이라 식사 직전 투여가 일반적이에요. 정확한 타이밍은 처방 지침을 따르세요.
1일 1회
급여 빈도
액상
투여 제형
그렐린
작용 경로
개·고양이
승인 대상
미르타자핀과 무엇이 다른가요?
미르타자핀은 구역감을 줄이는 효과가 함께 있는 반면, 카프로모렐린은 항구토 효과보다는 순수하게 식욕 신호를 자극하는 쪽에 가까워요.
구역감이 두드러지는 아이라면 미르타자핀이, 구역감 없이 식욕만 떨어진 아이라면 카프로모렐린이 더 적합할 수 있어요. 최종 선택은 증상 패턴을 본 수의사가 판단해요.
| 구분 | 카프로모렐린 | 미르타자핀 |
|---|---|---|
| 주요 효과 | 식욕 자극 | 식욕+항구토 |
| 제형 | 액상 | 정제·경피 |
부작용과 실전 급여 팁
구토·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대개 경미하지만 지속되면 병원에 알려야 해요.
식사와 함께 주면 소화기 부작용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 사료 급여 전후 투여가 흔히 권장돼요.
- 01
급여 시점
사료 급여 전후로
- 02
소화기 반응
구토·묽은 변 관찰
- 03
음수량 확인
평소량과 비교하기
- 04
체중 기록
주 1회씩 측정하기
원인 치료는 계속 이어가야 해요
카프로모렐린도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에요. 식욕이 회복돼도 정기 검진과 원인 관리는 계속 이어가야 해요.
용량·투여 기간은 처방 수의사의 지시를 따르세요.
그렐린 경로를 자극해 자연스러운 공복감을 유도해요.
— 포옹 영양팀
자주 묻는 질문
Q&A · 3Q01
미르타자핀보다 카프로모렐린이 더 좋나요?
우열보다는 증상 패턴에 따른 선택이에요. 구역감 동반 여부, 반응성 등을 보고 처방 수의사가 판단해요.
Q02
사료에 섞어 줘도 효과가 있나요?
네, 소량의 사료·간식에 섞어 급여해도 무방해요. 다만 정확한 용량 계산은 그대로 지켜야 효과가 유지돼요.
Q03
장기간 먹여도 괜찮은가요?
장기 투여 시에도 정기적인 재평가가 필요해요. 임의로 장기간 지속하기보다 병원과 투여 주기를 상의하세요.
References
- Plumb DC, Veterinary Drug Handbook, 9th ed., 2018 · 카프로모렐린 작용기전·투여 정보 기재
- Zollers B et al., BMC Vet Res, 2017 · 강아지 대상 카프로모렐린 식욕·체중 반응 연구
- FEDIAF Nutritional Guidelines 2024 · 만성질환 동반 식욕부진 관리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