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비교·선택

소간 vs 닭간, 비타민 A 간식 무엇을 얼마나 줄까요?

간은 비타민 A, 철분, B12가 집중된 고영양 내장이에요. 그러나 비타민 A는 지용성이라 체내에 축적되며 과잉 급여 시 독성이 발생할 수 있어요. 소간과 닭간을 비교하고, 얼마나 어떻게 줄 수 있는지 알아봐요.

포옹 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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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왜 영양 밀도가 높을까요?

간은 동물의 체내 대사 중심 기관이에요. 지용성 비타민(A·D·K·E)과 수용성 비타민(B군), 철분·구리·아연 등 미네랄이 고농도로 축적돼 있어요.

특히 비타민 A는 간에 가장 높은 농도로 저장돼요. 같은 무게의 닭가슴살과 비교하면 간의 비타민 A 함량은 수십 배 이상 높아요. 이것이 간을 '과잉 주의 식재료'로 분류하는 이유예요.

비타민 A 함량 상대 비교 (닭가슴살 = 2 기준)

닭가슴살

기준

2

닭간

비타민A

100

소간

비타민A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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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과 닭간의 영양 차이

소간은 닭간보다 비타민 A와 구리 함량이 높아요. 반면 닭간은 비타민 A 함량이 소간보다 낮아 급여 한계에 도달하는 속도가 느려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어요.

철분은 두 간 모두 풍부해 빈혈 보조 목적으로 활용되기도 해요. B12도 매우 높아 노령견 신경 건강 보조에도 활용 가능해요.

영양소소간(100g)닭간(100g)
단백질20g17g
비타민 A26,082IU13,328IU
철분6.5mg8.9mg
비타민 B1270µg17µg
구리14.3mg0.5mg
USDA FoodData Central 2023 · 생물 기준 · 수치는 제품마다 편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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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 독성, 얼마나 위험할까요?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체지방과 간에 축적돼요. 장기간 과잉 급여 시 과비타민증 A(hypervitaminosis A)가 발생할 수 있어요. 증상으로는 구토, 체중 감소, 골격 변형, 피부 각화 등이 있어요.

NRC 2006 기준 성견의 비타민 A 하루 최대 허용량은 체중 1kg당 약 1,000IU 정도예요. 소간 100g은 이 기준을 5~10kg 성견에서 하루에 수 배 초과할 수 있어요. 소간은 주 1~2회, 체중 1kg당 5~10g 이내가 기본 원칙이에요.

간은 매일 급여하지 마세요. 전체 식단에서 내장 비율은 1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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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급여하면 좋을까요?

간을 식단에 포함할 때 내장 전체 비율을 식단의 5~10%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권장돼요. BARF(생식) 가이드라인에서도 내장 비율 10%를 상한선으로 제시해요.

소간과 닭간 모두 생으로 또는 살짝 가열해 급여할 수 있어요. 가열 시 비타민이 일부 손실되지만 안전성은 높아져요. 처음 급여하는 반려동물에게는 닭간이 비타민 A 부담이 낮아 더 안전한 시작점이에요.

  1. 01

    닭간 시작

    비타민A 부담이 소간보다 낮음

  2. 02

    급여 비율

    전체 식단의 5~10% 이내

  3. 03

    빈도 제한

    주 1~2회 소량

  4. 04

    체중 기준

    1kg당 5~10g 이내

  5. 05

    소간 주의

    주 1회 이하, 소형견은 더 줄이기

Ch. 05/ 5

처음 시작한다면 어느 쪽이 나을까요?

처음 간을 급여한다면 비타민 A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고, 구입·가격이 접근하기 쉬운 닭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반응이 좋다면 비율을 천천히 늘려가며 소간으로 전환해도 돼요.

이미 시판 사료를 주식으로 먹고 있다면, 사료에 비타민 A가 이미 포함되어 있으므로 간 급여 시 총 비타민 A 섭취량을 감안해야 해요.

닭간

첫 급여 추천

소간>닭간

비타민A 부담

5~10%

내장 비율

주 2회

최대 빈도

간은 주 1~2회 소량이 원칙 — 영양 밀도가 높을수록 급여량이 중요해요.

포옹 영양팀

자주 묻는 질문

Q&A · 4
  • Q01

    간을 매일 조금씩 줘도 되나요?

    매일 급여는 권장하지 않아요. 비타민 A가 축적성이라 매일 소량이라도 장기간 계속되면 과잉 위험이 있어요. 주 1~2회 급여 후 나머지 날은 쉬는 것이 좋아요.

  • Q02

    간을 생으로 줘도 되나요?

    생 간에는 기생충·세균 위험이 있어요. 냉동(-20°C, 7일) 처리 후 사용하거나 살짝 가열해 겉면만 익혀 줘도 안전성이 높아져요. 완전 가열보다 살짝 익히면 영양 손실도 적어요.

  • Q03

    고양이에게 닭간을 매일 줘도 되나요?

    고양이도 비타민 A 독성에 취약해요. 매일 급여는 피하고 주 2회 소량(체중 1kg당 5g)으로 제한하세요. 주식 사료에 비타민 A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총량을 함께 고려하세요.

  • Q04

    냉동 닭간을 구매해서 바로 줘도 되나요?

    냉동 제품은 해동 후 가열하거나, 냉동(-20°C) 상태로 7일 이상 보관 후 해동 급여를 권장해요. 장시간 냉동은 기생충 사멸에 도움이 돼요.

References

  • NRC, Nutrient Requirements of Dogs and Cats, 2006 · 비타민 A 요구량·최대 허용량·독성 기준
  • AAFCO Official Publication 2016 · 지용성 비타민 최소·최대 기준
  • USDA FoodData Central 2023 · 소간·닭간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 FEDIAF Nutritional Guidelines 2024 · 반려동물 비타민 A 과잉 관련 안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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