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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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 근감소·저체중

주의

🐱 고양이 · 비만·체중

고양이는 단백질 요구량이 높아 근감소에 더 취약하고, 갑자기 굶으면 지방간 위험이 있어 섭취량 유지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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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빈도 · 흔해요

단백질 요구 높아 더 취약

어떤 병인가요?

노령 근감소는 나이가 들며 근육량과 근력이 줄어드는 변화예요. 고양이는 보통 11~12세 이후 뚜렷해지며, 등뼈가 도드라지고 뒷다리가 가늘어지며 높은 곳에 잘 못 뛰어오르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고양이는 본래 육식동물이라 강아지보다 단백질 요구량이 높고, 노령기에는 오히려 단백질 소화·흡수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빠르게 빠지고, 겉보기엔 마른데 체지방은 남아 있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고양이는 식욕이 떨어져 며칠만 거의 먹지 않아도 지방간(간 지질증)이라는 위험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먹는 양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노령묘 건강 관리의 핵심입니다.

노령묘는 만성 신장병을 함께 앓는 경우가 흔해, 단백질을 무조건 늘리기 어려운 상황도 있어요. 신장 상태에 따라 단백질의 양과 질을 어떻게 맞출지는 수의사와 함께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원인

  • ·노화에 따른 근육 합성 감소
  • ·높은 단백질 요구량 대비 섭취 부족
  • ·식욕 저하와 섭취량 감소
  • ·만성 신장병 등 동반질환
  • ·후각·치아 문제로 인한 식이 어려움
  •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대사 변화

이런 증상이 보이면

등뼈·골반이 도드라지고 뒷다리가 가늘어짐높은 곳에 못 뛰어오르고 움직임 둔화체중·근육량 감소식욕 저하 또는 식사량 변화털 손질을 덜 해 지저분해진 털쉽게 지치고 잠이 늘어남

수의사 상담 안내

  • 증상이 심하거나 갑자기 나빠지면, 증상과 시작 시점을 메모해 바로 수의사에게 연락하세요.
  • 이 백과의 정보는 일반적 기준에 따른 참고용이에요. 정확한 진단·처방식·상담은 우리 아이를 직접 진료한 담당 수의사와 함께하세요.

식이로 관리하는 방법

고양이의 근감소 관리에서 식이는 높은 단백질 요구를 채우면서 매일 충분히 먹게 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더 빨리 빠지기 때문에, 질 좋은 단백질을 꾸준히 공급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고양이는 며칠만 굶어도 지방간 위험이 있어, '얼마나 좋은 사료인가'보다 '실제로 먹느냐'가 먼저예요. 기호성과 향을 살려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핵심 영양 타깃

  • 고품질 단백질높게

    신장 상태 고려해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 충분히

  • 칼로리(에너지 밀도)높게

    소량으로 충분한 에너지가 되도록

  • 수분높게

    습식 위주로 탈수·신장 부담 줄이기

  • 적정

    신장병 동반 시 수의사와 함께 조절

단계별 관리

  1. 1

    초기(경미한 근육 감소)

    식욕이 유지되는 시기예요. 기호성 좋은 고단백 식이로 근육 재료를 충분히 공급하며 체형을 확인합니다.

  2. 2

    진행기(식욕 저하)

    먹는 양이 줄면 굶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데워서 향을 살리고 자주 권해 섭취량을 지킵니다.

핵심 원칙

  1. 1

    굶기지 않기

    고양이는 단기 절식만으로도 지방간 위험이 있어, 무엇보다 매일 일정량을 먹게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2. 2

    고단백 우선

    신장에 문제가 없다면 질 좋은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 근육 손실을 늦춥니다.

  3. 3

    수분과 함께

    습식 위주 급여로 수분을 보충해 탈수와 신장 부담을 줄입니다.

  4. 4

    동반질환 맞춤

    신장병·갑상선 질환이 흔하므로 단백질·인 조절은 반드시 수의사와 상의해 정합니다.

권장
  • 기호성 높은 고단백 습식 사료

    단백질과 수분을 동시에 채우며 섭취량을 유지해요

  • 소화율 좋은 동물성 단백질(닭·생선 등)

    근육 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효율적으로 공급해요

  • 향이 강해 식욕을 돋우는 토핑(데운 닭가슴살 등)

    노령묘의 떨어진 식욕을 자극해 섭취를 도와요

  • 신장 상태에 맞춘 노령묘용 처방식(필요 시)

    단백질의 질과 인을 함께 관리할 수 있어요

피하기
  • 임의의 저단백 식단(수의사 지시 없을 때)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근육이 더 빨리 빠질 수 있어요

  • 갑작스러운 사료 변경·단식

    안 먹게 되면 지방간 위험이 커져요

  • 건사료만 단독 급여

    수분이 부족해 탈수·신장 부담이 늘 수 있어요

  • 향이 약하고 기호성 낮은 사료

    후각이 둔해진 노령묘는 잘 먹지 않아요

급여 요령

  • 하루 여러 번 소량씩 나눠 따뜻하게 데워 주세요
  • 습식 위주로 급여해 수분 섭취를 함께 챙기세요
  • 조용하고 편한 자리에 낮은 밥그릇을 두세요
  • 하루 이상 거의 먹지 않으면 곧바로 수의사 진료를 받으세요

예방·생활 관리

  • ·11세 이후 정기 체중·근육량(MCS) 점검
  • ·고단백·고기호성 노령묘 식단 유지
  • ·습식 급여로 수분과 신장 건강 함께 관리
  • ·치아·구강 관리로 잘 먹을 수 있게 돕기
  • ·신장·갑상선 조기 발견 위한 정기 건강검진

더 깊은 식이 가이드

근거 자료

  • · ISFM
  • · WSAVA Global Nutrition Guidelines
  • · Merck Veterinary Man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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